궁둥이에서 비파 소리가 난다 뜻
발음:
아주 바쁘게 돌아다니는 모양을 이르는 말.
- 치마에서 비파 소리가 난다: 분주히 싸다닌다는 뜻.
- 이에서 신물이 난다: 이에서 신물이 난다(돈다) '두 번 다시 대하기 싫을 정도로 지긋지긋하다'를 이르는 말.
- 북은 칠수록 소리가 난다: 때리거나 다투거나 하면 할수록 야단스럽게 되어 손해를 보는 경우를 이르는 말.
- 궁둥이: 궁둥이[명사]엉덩이 아래로서 앉으면 바닥에 닿는 부분.
- 두 손뼉이 맞아야 소리가 난다: ① 무슨 일이든지, 두 편에서 서로 뜻이 맞아야 이루어질 수 있다는 말. ② 서로 똑같기 때문에 말다툼이나 싸움이 된다는 말.
- 먹지 않는 씨아에서 소리만 난다: 할 줄도 모르면서 아는 체하여 떠벌리기만 한다는 말.
- 이에서: 이-에서[부사]이것에 비하여.* ~ 더 나은 것은 없을 것입니다.
- 궁둥이內外: 궁둥이-내외【궁둥이內外】 [-외/-웨][명사]여자가 남의 남자와 마주치게 되었을 때 돌아서서(궁둥이만 돌려서) 외면하는 짓.[파생동사] 궁둥이내외-하다
- 궁둥이내외: 궁둥이-내외【궁둥이內外】 [-외/-웨][명사]여자가 남의 남자와 마주치게 되었을 때 돌아서서(궁둥이만 돌려서) 외면하는 짓.[파생동사] 궁둥이내외-하다
- 궁둥이뼈: 궁둥이-뼈[명사]《생물학/생리학》 궁둥이를 이룬 한 쌍의 큰 뼈. 골반을 앞과 좌우에서 둘러대고 있다. = 관골2 . 무명골(無名骨). 무명뼈.
- 알궁둥이: 알-궁둥이[명사]벌거벗은 궁둥이.
- 갗에서 좀 난다: ('가죽을 쏠아 먹는 좀이 가죽에서 생긴다'는 뜻으로) '그 자체에 화근이 있음'을 이르는 말.
- 광에서 인심 난다: 광(쌀광/쌀독)에서 인심 난다 자기가 넉넉해야 남을 도와 줄 수 있다는 말.
- 궁둥이가 질기다: 궁둥이가 질기다(무겁다) 한 자리에 앉기만 하면 일어날 줄 모르고 오래 앉아 있다는 말. = 엉덩이가 무겁다(질기다)(⇒ 엉덩이).
- 궁둥이를 붙이다: ① 궁둥이를 바닥에 대고 앉다. ② 생활할 자리를 잡아 안정하다.